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장애인과 함께한 오감나들이 ‘해피트레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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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시복 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26-03-31 15:30본문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장애인과 함께한 오감나들이 ‘해피트레인’ 성료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후원으로 기차 여행 및 오감 만족 문화체험 진행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은 지난 3월 24일(화),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본부장 김태훈) 봉사단과 협력하여 관내 장애인 및 보호자 90명을 대상으로 ‘설레는 봄, 행복가득 해피트레인’ 기차 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장거리 이동과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기차 여행의 설렘을 선사하고, 다양한 감각 체험을 통해 정서적 활력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봉사단과 동대문구청(구청장 이필형) 장애인지원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동 수단부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까지 전 과정이 지원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청량리역에서 ITX-청춘 열차에 몸을 싣고 봄기운 가득한 춘천으로 향했다. 여행 일정은 시각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해 촉각과 후각, 미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면의 질감을 느끼며 뽑은 후 직접 시식해 보는 춘천막국수체험을 시작으로 지역 명물 춘천 닭갈비 오찬을 즐겼으며, 달콤한 향 가득한 딸기 수확 체험, 시원한 물소리와 강바람을 느끼는 소양강댐 견학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나들이에는 코레일 봉사단원들이 시각장애인 참가자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보조 역할을 수행하며 든든한 길동무가 되어주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가능했다.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진태진 관장은 “봄의 향기와 기차의 진동, 춘천의 맛을 온몸으로 느끼며 즐거워하시는 참여자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뜻깊은 기회를 마련해 준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와 동대문구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시각장애인분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문턱을 낮추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특화된 욕구기반 전문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은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해 자립지원, 평생교육, 문화여가 재가복지 등 전문 서비스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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