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우리은행 전농동지점, 200만원'사랑의 후원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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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시복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2-03 16:23본문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우리은행 전농동지점, 200만원'사랑의 후원금' 전달받아
우리은행 자원봉사단 복지관 방문 봉사활동 및 기부금 전달...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앞장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 이하 복지관) 지난 11월 19일(수) 우리은행 전농동지점(지점장 라금주, 이하 전농동지점)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전농동지점은 기부금 전달과 함께 발달장애인 작업활동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전농동지점의 라금주 지점장과 11명의 직원들이 자원봉사단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하며 발전하는 비전을 제시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농동지점의 라금주 지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말문을 열고 "이번 후원금과 자원봉사 활동이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은행 전농동지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복지관의 진태진 관장은 "우리은행 전농동지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한 뒤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복지관 이용자들의 자립지원 및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전농동지점(서울 동대문구 전농로 145)은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농동지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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