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복 진태진 관장 협의체 위원 위촉 ... 2025년 동대문구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1차) 진행 > 사업이야기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의 진태진 관장은 동대문보건소가 지난 7월 11일(목)에 주최한 '동대문구 지역사회재활협의체'에서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오는 2028년 7월까지 3년 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동대문구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고자 구성되었고, 장애인의 건강보건 사례관리 및 지역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대문보건소의 장승희 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동대문보건소와 동대문구청,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동대문구의사회,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서울시작업치료사협회, 서울시물리치료사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25년 1회기 모임에선 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지역의 보건의료시스템과 복지자원 간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약속했다. 이어 최근 동부병원을 이용한 장애인에 대한 '사례관리'를 진행해 상호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