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시각 봄햇살처럼 다시 만난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 4월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지역복지팀(이경아) 댓글 0건 조회 182회 작성일 25-05-19 14:06본문
드디어 2025년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봄바람과 함께 새로운 복지관 이름과 함께 돌아왔답니다.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은 거주시설 장애인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한 자립 욕구를 고취하고자 서울시내의 장애인복지관과 거주시설이 1:1로 매칭되어 함께 활동을 하는 네트워크사업입니다.
2025년에는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의 참여자들이 시각장애 참여자들로 바뀌었습니다.
4월에는 4월 24일 첫 시간으로 쿠키반죽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자 쿠키클레이를 진행했습니다.
손바닥으로 동글동글 반죽을 부드럽게 만든 후 예쁜 쿠키커터로 찍어 모양을 만들기도 하고, 쿠키 위에 이름도 적어보았습니다.
2025년 서울시 거주시설네트워크사업은 7월까지는 쉼터 9개의 생활관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1번씩 비대면으로 요리교실에 참여하고, 복지관 이용인분들은 복지관에 직접 오셔서 대면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8월 이후에는 거주인 4분이 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셔서 원예, 공예, 요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에 관심 주시고 많이 놀러오세요~
담당 지역복지팀 이경아 사회복지사 070-4488-54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