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기능·발달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참여 ‘작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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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기능향상팀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6-10-30 15:27본문
아동·성인 16명 참여… 독창 및 피아노, 첼로 등 연주 선보여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은 지난 10월 29일(목) 시각장애인서울교회 본당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복지관 음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들이 한 해 동안 익힌 악기 연주와 노래를 발표하고,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는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발달장애인들이 출연해 독창을 비롯해 피아노, 리코더, 우크렐레, 바이올린, 첼로 등 다양한 악기의 독주와 합주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준비한 연주를 차례로 소화하며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드러냈고, 관람객들은 박수로 격려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연주자는 “열심히 준비하고 많이 연습했다”라고 말한 뒤 “내가 주인공이고, 사람들이 박수를 크게 쳐줘서 기쁘다”라고 무대소감을 밝혔다.
자녀의 연주를 지켜본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라며, “발달장애인을 위해 이런 발표 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진태진 관장은 “이번 음악회는 장애인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성취감을 얻고 일상에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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