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나눔·봉사 [소.나.기] 11/19(수) 우리은행 전농동지점, 자원봉사 참여 및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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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역동행팀(박일규)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5-11-21 11:14본문
소나기, "소중한 나눔의 기적"을 소개합니다.
우리은행 전농동지점(지점장 라금주)은 지난 11월 19일(수),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복지관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우리은행 전농동지점의 지점장과 직원 등 총 12명은 이날 복지관을 찾아 바늘포장작업을 지원했습니다. 해당 작업은 성인 발달장애인이 복지관에서 직업 훈련의 일환으로 근로하는 활동입니다.
이어서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랑의 후원금’ 2,000,000원(금이백만원)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해당 후원금은 장애인의 사회적응과 지역사회 소상공인 위한 '동행프로그램' 활동에 사용되는 한편 추운 겨울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우리은행 전농동지점의 이러한 사랑실천은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에 이어 3번째이고, 누적된 기부금은 6,000,000원(금육백만원)에 달합니다.
복지관의 진태진 관장은 "각종 봉사활동과 더불어 기부금으로 장애인을 응원해준 우리은행 전농동지점에게 감사하다"라고 말 한 뒤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더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우리은행 전농동지점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복지관은 장애인이 당연히 누리는 세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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