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시각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안고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 5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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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역복지팀(이경아)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06-04 16:47본문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감도는 요즘입니다.
쉼터와 복지관에는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 참여자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은 거주시설 장애인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한 자립 욕구를 고취하고자 서울시내의 장애인복지관과 거주시설이 1:1로 매칭되어 함께 활동을 하는 네트워크사업입니다.
이제 제법 친해진 복지관 참여자들이 쉼터 참여자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5월에는 5월 8일과 22일 이렇게 2회기를 진행했습니다.
5월 8일에는 귀엽고 고소한 미니호두타르트를 만들었고, 5월 22일에는 황치즈머핀을 만들었습니다.
사진설명 거주시설 네트워크 요리교실 2회기 미니호두타르트
강사님의 설명을 귀기울여 듣고 열심히 따라하는 참여자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입니다.
2025년 서울시 거주시설네트워크사업은 7월까지는 쉼터 9개의 생활관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1번씩 비대면으로 요리교실에 참여하고, 복지관 이용인분들은 복지관에 직접 오셔서 대면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8월 이후에는 거주인 4분이 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셔서 원예, 공예, 요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에 관심 주시고 많이 놀러오세요~
담당 지역복지팀 이경아 사회복지사 070-4488-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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